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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23인치 개미허리 자랑 '민망한 손종학 발그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05 10:08 | 최종수정 2015-03-05 11:01



'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늘씬한 개미허리를 강조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해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을 꾸몄다.

이날 장도연은 늘씬한 허리를 강조하는 배꼽티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MC들이 의상에 대해 묻자 장도연은 "어디 한 군데를 돋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앉아 있는 걸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허리 사이즈가 23인치다. 자랑인가요?"라며 개미허리를 자랑했고, 옆에 앉아 있던 손종학인 민망한 듯 얼굴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도연은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한 후일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장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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