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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박진영 4년만 기립박수 "미쳤다" 극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02 17:49 | 최종수정 2015-03-02 18:01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케이티김의 무대에 박진영이 4년 만에 처음으로 기립박수를 쳤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서바이벌 스타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을 가리는 대망의 TOP10 경연 과정을 전했다.

이날 케이티김은 무대에 올라 god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김은 TOP10에 꼴찌로 올라왔지만 모든 우려를 잠식시키듯 무대를 휘어잡으며 감동을 자아냈다.

케이티김의 무대에 박진영은 기립박수를 쳤고 "술 마시고 올라왔냐. 심사 불가다. 미쳤다"고 거침없이 극찬했다. 최고의 극찬에 케이티 역시 얼떨떨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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