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알고보니 과거 펜싱 선수? 쭉 뻗은 팔 '깜짝'

기사입력 2015-02-27 16:20 | 최종수정 2015-02-27 16:35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 랩스타'에 새 멤버로 합류한 미스에스 제이스가 합류한 가운데 그의 과거 펜싱 경력에 관심이 쏠렸다.

브랜뉴뮤직 소속인 제이스는 2007년 1집 '사랑했어'로 데뷔,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지난 2011년 걸그룹 미스에스에 합류했다.

특히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약, 지난 1999년 제 8회 '태국 오픈 국제 펜싱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 은메달과 단체 금메달을 수상한 바 이TSms 그의 독특한 이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제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파이더맨이랑 펜싱경기 중. 내가 이겼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펜싱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 제이스는 기존 래퍼 타이미와 1:1 배틀 미션을 벌였지만 패했고, 릴샴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MC메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 줄 무대를 요구했고, 제이스는 노련한 실력으로 릴샴을 누르고 최종 탈락후보에서 벗어났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