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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혜은
이날 김혜은은 과거 한 제작발표회에서 11자 복근이 강조된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거울을 보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나에게 복근이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떴다"며 "사진을 통해 나도 복근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사진으로 보니 되게 야한 옷이었다"고 털어놨다.
김혜은은 "등 군살을 없애고 척추도 곧게 해 준다"며 직접 등 관리 기구를 이용해 능숙하게 시범을 보여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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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혜은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