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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혜은
이날 김혜은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며 "심지어 남편은 사기결혼이라며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했을 거라고까지 말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박미선은 "좋았겠다"며 부러움의 미소를 지어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혜은은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 했는데 10일간 말 안 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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