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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전현무
이날 '뇌섹남'에서 출연진들은 본격 문제를 풀기 전 뇌를 자유롭게 한다는 '뇌문제 풀기'를 했다.
대단한 스펙으로 똑똑한 두뇌와 뇌가 섹시한 남자임을 공인받은 여섯 남자는 자유롭게 생각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들과 직면하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가운데 수능 모의고사 성적 상위 1%, 아이큐 148로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던 막내 랩몬스터가 뛰어난 두뇌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문제는 물론 형들에게 주어진 문제까지 맞춰냈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다"며 놀라워했다.
다른 패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김지석은 "집에 가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전현무, 하석진도 함께 일어나 "방송 사상 최초로 첫 회에서 자진하차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