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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지석
이날 김지석은 "난 달리기를 중독 수준으로 좋아한다. 야외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좋은 트레이닝 복을 차려 입고 얼굴도 다 드러낸 채 달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불타는 금요일에 모두가 유흥을 즐길 때 난 뛴다. 그럼 '김지석은 불금에도 동네를 뛰는구나'라는 말들이 오가지 않겠냐. 의식해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석은 "운동을 하면 1석3조다. 운동도 하고 내 이미지도 챙기면서 이상형도 찾을 수 있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김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