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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재림
배우 송재림이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이날 송재림이 남다른 취미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재림은 "취미를 통해서 자기관리를 한다. 자기관리는 자기계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취미를 오래하면 특기가 된다"며 "장기 프로젝트로 색소폰이나 오토바이, 수영을 많이 즐긴다"고 전했다.
이에 "화보 같은 느낌이다", "차인표 같다"는 칭찬이 나왔고, 송재림은 "그 정도 실력은 아니다"라며 차인표의 전매특허인 손가락 흔들기를 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송재림은 "색소폰 1년, 수영도 띄엄띄엄 1년간 했다"고 밝혔다. 이후 색소폰 연주를 들려달라는 MC들의 주문에 바로 '마이 웨이(My Way)' 연주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송재림
'해피투게더' 송재림
'해피투게더' 송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