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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지석
이날 김지석은 "아버지 이름은 김온양이다. 아버지가 태어난 곳이 온양이어서 할아버지가 그렇게 지었다"면서 "둘째 큰아버지의 이름은 장충동에서 태어나서 김장충, 첫째 큰아버지는 북경에서 태어나 이름이 김북경이다"라고 밝히며 할아버지의 독특한 작명법을 공개했다.
심지어 "사촌형 이름은 런던에서 태어나서 김런던이라고 지었다"며 "우리 형 이름은 세 살까지 김신사였다가 김반석으로 개명했다. 나는 부활절에 태어났으니 김부활이 될 뻔했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김지석
'해피투게더' 김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