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차승원, 만재도 비운 이유 밝혀졌다 "딸 예니 생일 위해 20시간 이동"
웬일인지 만재도 차줌마로 바쁘게 음식을 해야 할 차승원은 게스트 정우와 함께 뭍으로 나가는 배를 탔다.
뭍으로 나간 사이 유해진과 손호준의 끼니가 걱정된 차승원은 콩나물국, 달걀찜에 배추 4포기로 1박2일 먹을 수 있는 겉절이를 만들었다.
차승원은 "형이 겉절이 해놓고 갈테니까"라며 "아휴, 걱정이다"라며 남겨진 유해진, 손호준을 걱정했다.
차승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 생일이라 다녀왔다. 왕복만 20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 편은 농촌 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 만재도에서 어렵게 준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삼시세끼'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