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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이날 홍진영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한우를 들고 발랄하게 춤을 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치마살을 구워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이며 모니터 속 채팅방을 통해 즉석에서 시청자와 소통했다.
특히 홍진영은 "제가 눈이 빠르다. 지금도 (채팅방의) 글을 다 읽고 있는데 욕도 있다"며 "제 방까지 찾아와서 욕하는 거면 저한테 관심 있으신 거잖아요? 감사하다"라고 악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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