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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이날 홍진영은 "처음 프로그램 포맷을 들었을 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실시간으로 즉각 반응을 볼 수 있고,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서 소통하는 게 꿈이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오 마이 러브'라는 화상채팅에서 내 아이디가 '한 귀요미'였다"며 과거 화상채팅 아이디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사촌 동생이 인터넷방송을 보고 몇 시간 동안 웃더라. 그때 '먹방'을 보고 있었는데 대리만족이 되더라"며 "저도 '먹방'을 하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이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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