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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임신 10주차…"백종원 대표 크게 기뻐해"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2-23 10:33 | 최종수정 2015-02-23 10:34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배우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다.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유진의 건강에 무리가 없어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얻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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