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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공룡 책을 읽어주기 위해 의자를 준비해 한 자리에 모으려고 했다. 이때 송만세는 자신의 의자를 두고 지난주에 만났던 사랑이의 핑크색 의자에 가서 앉았다.
송만세는 "사랑이 누나 자리다"라고 연신 말하며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송일국은 만세의 마음을 헤아려 사랑이가 앉았던 의자를 가져와 만세가 앉게끔 했다.
이런 모습을 본 송일국은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가 그렇게 좋아요? 사랑이 누나 또 만나러 갈까?"라고 물었고, 이에 만세는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