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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도지원은 "오랜만에 두 다리로 서게 됐다. 아이 엄마가 아닌 미스 역할이다. 한 남자를 만나며 꼿꼿했던 여자가 어떻게 변하는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재림은 "이번 작품에서 검도 사범 역을 맡았다. 검도가 참 매력적이다. 정신 수양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어 배울 점이 많다. 검도를 좋아해 최근 검도 5급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