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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수빈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채수빈이 유연한 신체로 독특한 개인기를 뽐냈지만, 방청객에게 굴욕을 당해 재미를 안겼다.
이날 채수빈은 "팔꿈치끼리 닿는다"며 독특한 개인기를 선사했다. 그는 "남들보다 팔다리가 유연하다. 그래서 남들이 못하는 동작도 가능하다"며 팔을 뒤로 돌려 팔꿈치끼리 닿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MC 들은 채수빈의 개인기에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방청객 중 한 명이 "나도 할 수 있다"며 채수빈의 개인기를 똑같이 해보여 큰 웃음을 유발했고, MC 이영자는 "채수빈의 개인기는 실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5개월 동안 광고 7편을 촬영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음료와 패스트푸드를 비롯해 인기 브랜드로 각광받는 화장품과 이동통신사,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 모델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 2TV 새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안녕하세요 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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