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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샘, "윤세아 딱 내 스타일…가나라면 결혼 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3 22:34



'정글의 법칙' 윤세아 샘 해밍턴

'정글의 법칙' 윤세아 샘 해밍턴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상형으로 배우 윤세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프렌즈 특집'으로 윤세아, 김병만, 샘 오취리, 바로, 육중완, 류담, 손호준, 조동혁, 샘 해밍턴이 출연해 정글에서의 둘째날이 그려졌다.

이날 코코넛을 손질하던 호준은 샘에게 "샘이 나보다 7살 연하인데 말을 못 놓겠다"고 말했다.

이에 샘은 "호준이 형의 나이를 알고 놀랐다. 나이가 꽤 있으시다"면서, "가나에서는 결혼 할 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아 누나 딱 내 스타일이다. 코코넛 딸 때 반했다"라며, "가나에서는 이러면 바로 결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윤세아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나무를 깎아 젓가락 만들기에 도전하며 촉촉한 감성이 묻어나는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글의 법칙' 윤세아 샘 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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