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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이날 어묵과 핫바를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은 바로 물고기 잡기로 이미 물고기 담당 겸 아빠(?)를 맡고 있는 '참바다' 유해진은 아들(?) 손호준과 함께 고기잡기에 나섰다.
낚시를 싫어하는 초보어부 유해진과 파도가 잡아 만재도에 남은 손호준은 '어묵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산을 오르고 바위를 지나 갯바위에 도착했지만 생갭다 갯바위 낚시는 만만치 않아 초보 낚시꾼 유해진과 손호준이 애를 먹던 그때 '돌고래'가 나타나 둘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손호준은 만재도에 또 다시 남게 될지는 역시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