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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아들' 손호준과 '어묵탕-핫바' 성공할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3 21:56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참바다' 유해진과 '차줌마' 차승원이 어묵탕과 핫바 만들기에 성공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4회에서는 요리를 너무 잘해 어려운 것을 주문해야 한다는 나영석PD의 제안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어묵 및 핫바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어묵과 핫바를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은 바로 물고기 잡기로 이미 물고기 담당 겸 아빠(?)를 맡고 있는 '참바다' 유해진은 아들(?) 손호준과 함께 고기잡기에 나섰다.

낚시를 싫어하는 초보어부 유해진과 파도가 잡아 만재도에 남은 손호준은 '어묵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산을 오르고 바위를 지나 갯바위에 도착했지만 생갭다 갯바위 낚시는 만만치 않아 초보 낚시꾼 유해진과 손호준이 애를 먹던 그때 '돌고래'가 나타나 둘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차줌마' 차승원은 집에 남아 핫바에 뿌릴 케첩부터 토마토를 이용해 직접 준비했다. 이어 유해진과 손호준이 잡아온 것으로 보이는 물고기로 핫바를 튀기는 장면이 예고돼 나PD가 제시간 '어묵탕 & 핫바'의 난관을 잘 헤쳐나갈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손호준은 만재도에 또 다시 남게 될지는 역시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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