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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지난주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난이도가 있는 걸해야 한다"며 차승원에게 다음 날 저녁 메뉴로 "생선을 많이 잡는다는 전제 하에 어묵탕을 만들라"라고 말했다.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내는 '요리왕' 차승원이었지만, 어묵탕은 그도 예상하지 못했던 메뉴였기에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유해진은 '어묵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많은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는 중압감에 얼굴색이 어두워졌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4회는 1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