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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이 반한 치타, 과거 핫팬츠 몸매-긴 생머리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5-02-13 21:14 | 최종수정 2015-02-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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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M.I.B 강남을 사로잡은 여자 래퍼 치타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치타는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제시와 공동우승을 차지해 버벌진트의 곡 'My type'을 부르게 됐다.

이날 치타는 강렬한 라임과 유려한 래핑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특히 'My type'을 피처링한 강남은 치타의 매력에 푹 빠져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치타는 "강남 이 새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실력자로 우뚝 선 치타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모습에도 이목이 쏠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쇼트커트에 진한 아이라인과 빨간 립스틱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치타의 과거 긴 생머리 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치타는 강렬한 눈빛은 변함없지만, 옅은 화장과 긴 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방송의 적'에서는 긴 생머리에 핫팬츠 몸매를 드러내며 육감적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와 치타, 강남이 부른 'My type'은 13일 오전 기준으로 벅스뮤직,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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