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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은지원
이날 은지원은 "자꾸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다른 프로그램하고 똑같다고 하는데 개 키우면 다 '삼시세끼'인 거냐"고 토로했다. 이어 "추워서 불을 지피는 게 우리만 있는 게 아니고, 같이 모이면 할 게 없어서 노는 건데 게임하면 '1박2일' 인 거냐"고 덧붙였다.
또 은지원은 "하루하루 호흡도 잘 맞아가고 정말 재밌다. 내가 어디 가서 이 유명한 배우들과 만나겠느냐는 생각이 든다"며 "이제 눈빛만 봐도 뭘 하려는 지 알 것 같다. 한 회 한 회 촬영이 재밌어진다. 또 오랜만에 야외 버라이어티를 해서 좋고 옛 생각도 난다"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2' 은지원
'인간의 조건2' 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