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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현석 셰프, "키190cm에 미성 요리사는 나 뿐…중매도 들어온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3 17:14 | 최종수정 2015-02-13 17:14



'썰전' 최현석 셰프

'썰전' 최현석 셰프

'허세 셰프' 최현석이 고등학생 딸을 밝히며 결혼사실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허세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아주 장성한 딸이 있다던데, 결혼을 빨리 했나보다. 그런데 총각인줄 아는 분들이 꽤 있다"고 질문하자 "미혼인 줄 알고 중매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7살에 결혼을 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나를 닮아 키가 172cm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최현석 셰프는 "키 190cm에 비음 섞인 미성을 가진 요리사는 나뿐이다"라고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썰전' 최현석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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