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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강남이 반한 치타에 이런 모습이?...긴 머리+늘씬 몸매 '깜짝'

기사입력 2015-02-13 15:43 | 최종수정 2015-02-13 15:46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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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인 치타의 과거 긴머리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는 제시, 육지담, 키썸, 릴샴과 함께 3번 트랙을 선택, 버벌진트가 프로듀서한 곡을 가지고 M.I.B 강남과 호흡을 맞출 한 사람을 뽑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팀 미션을 통해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제시와 치타가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3번 트랙의 최종 배틀 후보로 낙점됐다.

이 과정에서 강남은 "치타는 아예 고민도 안 했다. 나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을 했다"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현재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치타의 긴 머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속 진한 눈화장을 한 치타는 긴 생머리와 잘록한 허리라인 등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현재와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문이 들 만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치타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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