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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이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홍종현은 태국 현지 언론인터뷰를 시작으로 14일 방콕에 위치한 '므엉타니 GMM LIVE'에서 열리는 '비 마이 발렌타인 팬 미팅 (Be My Valentine Fan Meeting)' 팬미팅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팬미팅 관계자는 "최근 홍종현에 대한 해외팬들의 관심이 굉장하다. 특히, 중국. 일본을 비롯한 각 아시아 팬들과 현지 방송사 및 언론 매체들의 취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3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팬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종현은 14일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3월 7일 중국 상하이를 거쳐 22일 일본을 찾을 예정이며 이후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본격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