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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200평 이냐" 질문에 웃음만...무언의 긍정?

기사입력 2015-02-13 12:30 | 최종수정 2015-02-13 12:31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해피투게더' 구혜선의 집 규모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화성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제국의 아이들 광희, AOA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강아지 고양이 합쳐 10마리를 키운다. 강아지 8마리고 고양이 2마리다"고 답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MC박미선은 "집이 단독 주택이에요?"라고 물었고, 구혜선은 "네"라고 답했다.

구혜선은 "10마리 모두 담당이 있다. 난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맡았다"며 "4마리는 다른 가족이 키우고 있다. 같이 살지만 각자 방이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유재석은 "밥도 본인 6마리만 주냐"고 물었고, 구혜선은 "그렇다. 4마리는 따로 알아서 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구혜선은 "그 정도 키우시려면 저택 정도의 수준의 집이 아닐까", "한 200평 되요"라는 MC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웃음을 지어 실제 집 규모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집은 큰데 막내라서 제일 작은 방에 있다"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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