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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종현의 'Crazy(Guilty Pleasure)' 뮤직비디오가 1월 한 달간 전세계 및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앞서 종현은 첫 미니앨범 'BASE'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월 31일자)에서도 1위를 차지, 빌보드는 이러한 종현의 성과를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종현의 'BASE'는 2015년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첫 번째 K-Pop 앨범이다"라고 집중 조명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12일 발매된 첫 솔로앨범 'BASE'로 국내에서도 승승장구 중인 종현은,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1월 월간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타이틀 곡 '데자-부(Deja-Boo)'로 케이블, 지상파 음악 방송을 통틀어 총 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입증했다.
한편, 종현은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자-부(Deja-Boo)'를,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Crazy(Guilty Pleasure)'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