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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데뷔곡 'Deja Vu(데자뷰)' 비하인드 활동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첫 무대 뒤 감격스러움도 잠시, 데뷔곡 '데자뷰'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막방' 무대에서 소나무는 한층 여유로워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했던 데뷔무대와 달리 활동 마지막 무대에서는 아쉬움이 가득 묻어져 나와 데뷔 때와는 사뭇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막내 뉴썬(NEW SUN)은 '데자뷰' 무대 중 차기 활동에 대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혀 다음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만 지고 있는 상태다.
데뷔와 동시에 팬들과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걸그룹 소나무는 현재 데뷔 한 달만에 단독 리얼리티를 런칭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반려견들과 소나무 멤버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리얼리티 '소나무의 펫하우스'는 오는 3월 3일 오후 7시 SBS MTV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