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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이준호-김우빈-강하늘, 대기실 직찍…훈남들이 셀카 찍는 방법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2-12 14:40



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

영화 '스물'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의 인증샷이 화제다.

12일 NEW 페이스북에는 "무대 뒤에서도 자체발광! 동갑내기 세 친구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스물' 제작보고회 대기실 직찍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서울 CGV 왕십리에서는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과 강하늘, 이준호는 제작보고회 대기실에서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거나, 손으로 브이 자 포즈를 취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김우빈(치호 역), 생활력만 강한 놈 이준호(동우 역), 공부만 잘하는 놈 강하늘(경재 역) 이렇게 저마다 개성을 가진 스무 살 동갑내기 세 남자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하는 유쾌한 코미디물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스물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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