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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노을 멤버 강균성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패러디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강균성은 앞서 타 방송에서 일명 '땅콩회항'으로 논란을 자아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흉내를 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MC들의 요청으로 다시 한 번 패러디한 강균성은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그 머리 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당부했고, 강균성은 "머리 푸니까 그렇게 돼서"라고 거듭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강균성은 조현아 전 부사장 외에도 박진영, 윤민수, 김경호 등의 성대모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균성은 성인 비디오를 중학교때 처음 접한 사실을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강균성
'라디오스타' 강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