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기욱이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코엔스타즈 소속 예재형, 이상준과 함께 개그팀 '아3인'으로 활동중인 김기욱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아3인' 완전체를 이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3인'은 '코미디 빅리그'의 '사망토론' 코너에서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코미디 빅리그' 4쿼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현영,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문희준, 박준금, 김광규, 한혜린, 붐, 김지선, 김숙, 안선영, 신봉선, 김나영, 김새롬, 최은경, 정지영, 정명옥, 김상혁, 김빈우, 전수진, 김태훈, 성대현, 변기수, 김인석, 이상준, 예재형, 배지현, 이혜정 등이 소속돼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