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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보라카이서 스파 사업가로 변신 '大저택 내부보니' 탄성

기사입력 2015-02-04 20:44 | 최종수정 2015-02-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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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게 관심이 쏠렸다.

지난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임성은은 1995년 투투의 객원멤버로, 1996년에는 영턱스클럽의 리드보컬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6년 리조트사업가 송진우 씨와 결혼,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에 거주하며 리조트 스파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간 임성은은 남편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공개해왔다. 특히 임성은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필리핀 스파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임성은은 럭셔리한 보라카이 리조트와 이국적인 외관에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저택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앞서 4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임성은은 가수 컴백을 위해 새로운 앨범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지난해 들어와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앨범의 장르나 발매일 등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성은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임성은은 오랜 시간동안 해외에서 거주해왔던 터라 한국과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며 "'무한도전-토토가' 열풍 이전부터 컴백을 계획해왔고, 열풍에 힘입어 강한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임성은은 오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ack to the 90's 빅쑈'에 영턱스 클럽으로 합류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영턱스클럽 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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