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임성한, 데스노트 부활...조나단 결국 사망 "다음은 누구?"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 김민수가 결국 사망하며 임성한 작가 데스노트의 첫 희생양이 됐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9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이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78회 마지막 장면, 조나단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부활하는 것이 아닌지 이목을 집중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수술 한번 받지 못하고 눈을 뜬 채로 숨을 거뒀다.

큰 충격에 놀란 백야는 실어증에 걸린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의사에게 수술을 해달라며 손바닥에 '수술요'라고 썼다. 그러나 의사는 조나단의 사망판정을 내렸고, 백야는 눈물을 흘리다 결국 기절했다.

또한 소식을 듣고 온 조나단의 아버지 조장훈(한진희 분)도 여동생 조지아(황정서 분)도 어머니 서은하도 조나단의 사망 소식에 눈물만 흘렸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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