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윤태준
이날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에 대해 "남편의 경제적 규모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윤은 "처음엔 그저 고기집 사장인 줄만 알았다"며 "남편이 정말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싶을 정도로 나만 쳐다 본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재벌가 시댁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는 "시댁의 결혼 반대는 전혀 없었다. 내가 연예인이어서 반대하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편보다 4살 많은 나이를 걱정 하셨다더라. 그런데 그마저도 남편이 미리 다 합의를 보고 소개를 시켜줬기 때문에 전혀 반대하시지 않으셨다"며 "나는 남편 복보다 오히려 시부모 복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로 과거 이글파이브로 활동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윤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