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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진세연 강호동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진세연은 강호동과 짝을 이뤄 깜짝 상황극 준비에 들어갔다.
두 사람이 해야 할 상황극은 안방처럼 꾸며놓은 사내 엘리베이터에서 신혼부부가 되는 것.
이에 강호동은 "오늘 또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겠다"고 말하거나, 진세연은 강호동에게 밥을 떠먹여주는 등 깨알 같은 부부연기를 펼쳤다.
엘리베이터에 직원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진세연을 "제 와이프인데 이제 방송을 한다. 오늘이 예능 첫 데뷔"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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