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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할아버지
이날 입소를 앞두고 진행된 면접에서 박하선은 지원 동기를 묻는 질문에 "어린 시절 꿈이 경찰과 군인이었다"며 "직업 특성상 역할만 해봤었지 군인이라는 직업은 먼 직업이라 돼 보고 싶어 지원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서류를 확인하던 면접관이 '군인가족'이라고 언급하자,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는데 어렸을 때 같이 살았을 당시 정리정돈도 잘하시고 어떻게 생활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양안 시력이 2.0으로 측정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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