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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이날 전현무는 "살다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어제 얘기한 그대로다. 정말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단계도 아니다. 그게 사실이다"면서 한 청취자가 보낸 "현무 형의 열애는 중요하지 않다. 올해 꼭 결혼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소개하며 "그런 것 같다. 제가 결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출연한 JTBC '러브 싱크로'가 관심을 모은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가 이상형인 여성으로 출연했다. 양정원은 평소 전현무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 씨가 더 보고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찍은 스티커 사진과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와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했다. 또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