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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사랑 부녀가 찾은 다음날 야노 시호도 할머니댁을 방문했고, 가족들은 다 같이 야노 시호가 다닌 유치원을 찾았다.
이곳에서 어린시절 야노 시호의 모습이 공개됐고, 왕할머니는 "키가 커서 제일 뒷줄이야"라고 말했다.
실제 야노시호는 또래에 비해 확연히 큰 키와 예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왕 할머니와 가족들은 "유메와 닮았다"고 말했다. 추성훈 또한 이를 인정한 뒤 유메에게 "모델을 하라"고 하면서도, 추사랑에게는 "다리가 좀 짧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