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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와 김광규 육중완은 효린의 일상이 시작되기 전 무지개라이브 주인공 힌트 영상을 봤다.
그러나 여자 사진과 주방에 엎어져 있는 프라이팬, 후줄근한 옷 등을 본 세 사람은 "남자네. 남자야"라며 실망했다. 그러나 신발장에서 하이힐이 등장했고, 인형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곤 "여자다"고 희망을 가졌다. 이후 효린이 등장해 MC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히 첫 장면에서 이불 속 흐트러진 머리로 잠든 효린을 본 김광규와 전현무는 "뭐야 육중완인데?"라고 깜짝 놀란 뒤 놀려 효린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혼자 산다 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