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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 열애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열애를 인정한 신소연 기상캐스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까워졌으며, 신소연 캐스터는 서울 원정이 있을 때면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날 때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와 공개석상에서 손을 잡는 등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강민호는 구단을 통해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열애중"이라며 "시구를 통해 만난 것도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내가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갔으며, 현재 애리조나 캠프에서 여자친구와 영상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다"며 "여자친구는 내가 야구에 전념할 수 있게 신경써준다"고 전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 중이며 아름다운 미모에 '날씨 여신'이라 불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민호 신소연 열애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