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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신소연 열애설, FA 대박선수들 기상캐스터 좋아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인 부산이 강민호 소속 롯데의 연고지라는 점에서 더욱 가까워졌다. 또 신소연 캐스터는 서울 원정이 있을 때면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소연 캐스터는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두 사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드러내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정 선수와 나윤희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성실하게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2004년 롯데에서 프로로 입문한 강민호는 야구대표팀 포수로 활약했으며, 2013년 11월에는 롯데와 75억원에 재계약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민호 신소연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