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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그룹 탑독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끊임없는 광고 모델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학생복, 캐주얼 등 다양한 의류는 물론 숙박, 리조트 등 여행 업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탑독은 지난달 태국 채널V에서 '이 달의 아시아 최고 가수'로 선정됨은 물론 멤버 낙타가 태국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어 지난 17일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시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탑독은 월드투어 'World ToppKlass'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