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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코믹한 설정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일을 향해 뛰어라'는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 시간여행 소재 SF휴먼드라마로 '별에서온 그대'를 장태유 PD와 함께 연출했던 오충환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최양락은 극중에는 홍사장 가족의 가장으로서 촬영 현장에서 웃음꽃이 피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