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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한별 정은우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교제에 대해 "드라마 끝나고 출연자들과 스킨스쿠버 여행을 다녔다"며 "박한별이 무거운 스킨스쿠버 장비를 거뜬히 혼자 드는 모습이 예뻐보여 반했다"고 호감을 갖게 된 사연을 전했다.
정은우는 "우연히 밤길을 산책하는데 둘만 남아 고백하게 됐다. 씩 웃던 박한별이 내가 잡는 손을 꼭 잡더라"며 이심전심으로 통했던 고백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에서도 3~4번의 키스를 했지만 늘 다음 신이 기다리기 때문에 일 적으로 한 것"이라면서 "박한별에 고백 후 보름 뒤 용평 스키장에서 곤돌라 타고 올라갔다가 헬기장 가는 산책로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한별 정은우는 K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연인이 됐지만 이후 파파라치 매체에 데이트 현장이 잡히면서 공개연인이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박한별 정은우
택시 박한별 정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