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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스가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어 MBC뮤직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여행지에서 펼쳐진 돌발 상황과 방송 최초로 고백하는 멤버들의 뜨거운 우정까지 20대 청년 빅스의 솔직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 이밖에도 빅스는 제주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왔다는 후문이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2월 7일 오후 1시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되며, 4주 동안 매주 토, 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