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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화재사고로 촬영과 방송이 중단됐던 JTBC 드라마 '하녀들'이 23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하녀들'은 지난 12월 첫 방송에서 편집됐던 장면을 새롭게 추가하고 재편집해 1회부터 다시 방송한다.
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조선 시대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이시아 등이 출연한다. 23일 오후 9시 45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