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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등장한 최장 키스신으로 영화 '만추'의 탕웨이와 현빈의 키스신이 선정됐다.
또한 드라마 속 최장 키스신의 주인공은 이승기와 수지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던 2단 키스를 통해 드라마 최장에 선정됐다. 이 키스신은 이승기가 먼저 시작은 50초와 수지가 화답한 36초를 더해 총 1분 25호 동안 이어졌다.
한편 드라마 최초의 키스신은 1969년 최불암 주연의 '개구리 남편'으로 당시 최초의 불륜 드라마라는 소재와 키스신 등으로 초기종영 됐다. 최연소 키스신은 2004년 드라마 '단팥빵에서 당시 10살의 심은경과 8살의 강성현이 나눈 키스였으며, 최고령 키스신은 2012년 '아들 녀석들'에서의 박인환과 나문희의 키스가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