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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7살 연하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편을 생각하며 황태를 두들기는 장영남에게 이영자는 "남편 분이 능력 있고 잘 생기고 마음씨 좋고 나이도 한참 어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남은 "많이 어리다. 나보다 일곱 살이 어리다"며 웃었지만, 이내 연하의 남편을 향해 "잘해. 내가 나이 들어서 아이까지 낳았으면 좀 도와주고 그래야지 맨날 집에 늦게 들어오고"라며 은근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영자는 다수의 연하 남자들을 향한 분노를 터뜨리며 황태를 마구 두들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영남은 여행 전 셀프 카메라를 통해 7살 연하 남편과 10개원 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사하셨어요 장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