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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훈이 아버지 박근형에게 죽도로 맞은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학창시절에는 매를 맞은 적도 많았다"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내가 하도 늦잠을 자니까 검도 새벽반에 등록하라고 하셨다. 너무 싫었다"고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특히 윤상훈은 "아버지에게 맞는 꿈을 꿨을 정도"라며 "잠에서 깼더니 실제로 아버지가 절 죽도로 때리고 계셨다"라고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예명으로 활동하는 아들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 박근형에게 윤상훈은 " 아버지의 아들로 보이는 게 부담 됐다"고 솔직하게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