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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이 파격 노출 연기를?
김성은과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맹승지는 섹시한 처녀귀신 소현으로 등장, 영웅(안재민 분)을 유혹하면서도 그의 애인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미달이'의 귀여운 이미지만 생각하던 팬들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는 상황.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등 연기자로의 재기를 준비해 왔고, 아역배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이번 노출 연기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은 남자 주인공 영웅이 처녀귀신들의 도움을 받아 사채 빚으로 사라진 여자 친구의 행방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 15일부터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을 통해 VOD 서비스로 공개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