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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맞아? 김성은, 19금 영화 출연 ‘파격 노출-정사신’ 충격

기사입력 2015-01-15 21:15 | 최종수정 2015-01-15 21:54


'미달이' 김성은이 파격 노출 연기를?

198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등장, 귀여운 연기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 출신 배우 김성은이 파격 노출을 감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성은은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해 남자주인공 영웅(안재민)의 애인 연희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정사신을 펼쳤다.

김성은과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맹승지는 섹시한 처녀귀신 소현으로 등장, 영웅(안재민 분)을 유혹하면서도 그의 애인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미달이'의 귀여운 이미지만 생각하던 팬들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는 상황.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등 연기자로의 재기를 준비해 왔고, 아역배우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이번 노출 연기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의 기획사 고구마콘텐츠허브 측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성은이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한다. 배우 안재민과 파격적인 정사신이 예정되어 있어 첫 성인연기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은 남자 주인공 영웅이 처녀귀신들의 도움을 받아 사채 빚으로 사라진 여자 친구의 행방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 15일부터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을 통해 VOD 서비스로 공개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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