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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승환 '양 갈래 머리' 어린시절 사진 최초 공개 '충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1-15 01:30


라디오스타 오승환 '어린시절' 최초공개 뜻밖의 모습 '충격'

'라디오스타' 오승환 '양 갈래 머리' 어린시절 사진 최초 공개 '충격'

양갈래 머리 소녀가 오승환?

야구선수 오승환이 충격적인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오승환은 1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머니께서 어렸을 때 딸처럼 키우기 위해 치마를 입혔다고 하더라"는 질문에 "맞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양갈래로 땋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오승환은 "내가 3형제인데 위로 형이 두 분 계신다"며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머리카락을 묶고 치마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승환은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어린시절 사진을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했다.

오승환은 "처음 공개되는거라 안 믿을 수도 있다"며 "어렸을 때 예뻤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지어 진짜 여자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애보다 예뻤다"고 본인의 미모를 자랑하는 등 숨겨운 예능감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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