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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승환 '양 갈래 머리' 어린시절 사진 최초 공개 '충격'
오승환은 1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머니께서 어렸을 때 딸처럼 키우기 위해 치마를 입혔다고 하더라"는 질문에 "맞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양갈래로 땋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오승환은 "내가 3형제인데 위로 형이 두 분 계신다"며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머리카락을 묶고 치마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처음 공개되는거라 안 믿을 수도 있다"며 "어렸을 때 예뻤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지어 진짜 여자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애보다 예뻤다"고 본인의 미모를 자랑하는 등 숨겨운 예능감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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